내향인에게 '나대기'를 권합니다.
제 아내는 그림책 작가이자 프리랜서 크리에이터입니다. 얼마 전 집 근처 작은 공유서재에서 전시회 참여 제안을 받고 한참을 고민하더니, 어렵사리 마음을 먹고 참여하기로 했습니다. (거절을 못해서 하게 된 게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ㅎㅎ) 저는 이런 기회가 생길 때마다 일단 해 보라고 아내를 부추기는 편인데, 내향인인 아내에게 이런 자리는 늘 쉽지 않았거든요.
제 아내는 그림책 작가이자 프리랜서 크리에이터입니다. 얼마 전 집 근처 작은 공유서재에서 전시회 참여 제안을 받고 한참을 고민하더니, 어렵사리 마음을 먹고 참여하기로 했습니다. (거절을 못해서 하게 된 게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ㅎㅎ) 저는 이런 기회가 생길 때마다 일단 해 보라고 아내를 부추기는 편인데, 내향인인 아내에게 이런 자리는 늘 쉽지 않았거든요.
첫 번째 책 <그로스 해킹: 데이터와 실험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> 이후 거의 6년 만에 새 책을 쓰고 있습니다. 출판사와 핑퐁하며 주말마다 교정지를 주고받고 있는데요. 이번에 책을 쓰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"AI 이전의 출판과 AI 이후의 출판은 전혀 다른 경험이구나"라는 것이었습니다. 모든 분야가
리더의 역량은 어떤 요소들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? (비슷한 질문: 리더로 일하면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업무는 무엇일까요?)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리더의 최우선순위 업무는 채용과 팀 빌딩, 그 다음은 의사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. 사실 채용도 의사결정의 일종이므로, 결국 중요한 건 의사결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상위 리더의 의사결정일수록 회사의 리소스와 자원 배분에 큰 영향을 미치고,
두번째 책 초고를 막 마무리했습니다. (이 책 이야기는 다음에...) 연휴 내내 원고를 들여다보며 고치기를 반복하다가, 이 정도면 내 기준에서는 만족할만한 초고가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공저자와 이야기를 나누고, 출판사에 보낼 메일을 쓰고, 전송 버튼을 누르면서 든 생각은 '내가 글 쓰는 걸 진짜 좋아하는구나' 였습니다. 머릿속에 흐릿하게 들어있던 생각을 꺼내서